이미지
이미지

동향

국내 6G 개발 현황(삼성전자, LG전자, 통신3사)
이미지
기업 2022-02-24 #삼성전자 #LG전자 #SKT #KT #LGU+
국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28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6G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.삼성전자는 2019년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통신연구센터를 설립한 후 6G 선행기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, 미국 버라이즌 CEO와 회동하여 6G 논의를 오고가는 등 6G 리더십을 놓치지 않기 위해 힘쓰고 있다.또한, 삼성전자와 고려대학교는 6G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다루는 '차세대통신학과'를 전기전자공학부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하는 등 통신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.LG전자는 세계 최초로 6G T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실외에서 통신 신호를 직선거리 100m 이상 전송하는데 성공하는 등 6G 이동통신의 핵심 기술을 꽉 쥐고 있다.또, 2019년부터 KAIST와 6G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하고, 미국통신산업협회(ATIS) 주관 'NGA' 의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. 여기서 LG전자는 6G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 요구사항을 제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.국내 통신3사인 SKT, KT, LGU+ 역시 6G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연구개발과 기업과의 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.SKT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, 에릭슨과 손을잡고 6G 주요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고, KT는 서울대 뉴미디어통신공동연구소와 함께 6G 기술을 연구중이다. LGU+는 6G 기술개발을 위해 ETRI, KAIST, LG전자와 함게 국책과제를 진행하고 있다.